애슐리 영(38)이 에버튼으로 간다.
파브리지오 로마로 기자는 11일 “예슐리 영이 짧은 계약기간에 에버튼에 합류한다. 24시간 안에 메디컬테스트가 진행될 것이다. 영은 개인조건에 합의했고, 자유계약신분으로 에버튼에 간다”고 보도했다.
2003년 왓포드에서 데뷔한 영은 아스톤 빌라를 거쳐 2011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10년간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39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했다.
영은 지난 5월 31일부로 아스톤 빌라와 계약이 종료됐다. 에버튼은 이적료 없이 영을 영입하게 됐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