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이브 수확하는 홍건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3.07.08 21: 14

두산이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두산 선발 알칸타라는 6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며 6피안타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알칸타라는 키움 상대로 통산 8연승 무패를 이어갔다. 강승호가 역전 만루 홈런으로 영웅이 됐다. 
경기 종료 후 두산 장승현, 홍건희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3.07.08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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