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차관을 빵터지게 만든 지메시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7.08 20: 21

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장슬기(29, 인천 현대제철)의 환상적인 중거리 득점에 힘입어 월드컵 출정식을 승리로 장식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은 8일 오후 5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이티 대표팀을 상대로 국가대표 친선전을 펼쳐 2-1로 승리했다.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기분 좋게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대표팀 지소연이 출정식에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향해 역도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2023.07.08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