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어 앞둔 홀란, 비키니 입은 여자친구와 휴양지에서 휴가 즐겼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7.08 12: 53

엘링 홀란(23, 맨시티)이 한가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홀란은 프랑스 남부 휴양지 생트로페에서 여자친구 이자벨 요한센(19)과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요트에서 수영복을 입은 홀란은 여자친구가 머리를 땋아줬다. 검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요한센은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홀란은 웨이크보드를 타고 수상스키를 즐기는 등 수상스포츠로 시즌에 쌓인 피로를 풀었다. 지난 달 홀란은 맨시티 동료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결혼식에 여자친구와 함께 참석했다.

지난 주 홀란은 스페인 이비자의 나이트클럽에서 아버지와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홀란은 하룻밤 술값으로 1만 파운드(약 1672만 원)를 써서 화제가 됐다. 홀란의 주급이 37만 5천 파운드(6억 2719만 원)인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쓸 수 있는 액수다.
맨체스터 시티는 7월말 아시아 투어에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7월 26일 도쿄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고 30일 서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홀란을 한국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경기의 가장 비싼 입장권은 40만 원으로 책정됐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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