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영화 ‘바비’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마고 로비, 라이언 고슬링,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 등이 참석 얘정이었지만 라이언 고슬링은 아쉽게 불참했다.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마고 로비와 아메리카 페레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7.03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