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정문홍 회장은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에게 격투기 대결을 로드FC에서 할 것을 제안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UFC에서 격투기로 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전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드FC 직원은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와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가 SNS에서 옥타곤에서 싸울 수 있다고 얘기가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고 정문홍 회장에게 질문했다.
이에 정문홍 회장은 “UFC에서 과연 할 필요가 있을까 저는 미친척 하고 로드FC에서 하라고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로드FC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단체이다. 다양한 대회를 통해 쌓아온 데이터를 통해 매 이벤트에서 팬들에게 탄탄한 매치들을 선사해 왔다.
“그래도 아시아에서는 원챔피언십, 라이진FF, 로드FC 중 로드FC가 가장 역사가 길다.”며 “일론 머스크와마크 저커버그를 로드FC 무대에 세울 수 있게 한번 노력을 해보겠다”고 정문홍 회장은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