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서울 은평구 은평인공암벽장에서 열린 ‘제26회 서울특별시장기 스포츠클라이밍대회’를 후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포함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리드와 스피드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블랙야크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용 티셔츠와 스탭 유니폼을 비롯해 각 분야별 1~3위 부상으로 전달되는 배낭 등 물품을 협찬하며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블랙야크 강준석 부사장은 “스포츠클라이밍이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큰 관심을 받으며 점차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블랙야크는 앞으로도 스포츠클라이밍 분야의 발전을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2015년부터 스포츠클라이밍 분야 ‘BYN특기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며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발굴과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