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우,'완벽한 옆라인'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6.28 10: 39

신곡 ‘Dive Into(다이브 인투)’로 전격 컴백한 가수 한승우가 OSEN과 인터뷰를 가졌다.
한승우는 세 번째 미니앨범 ‘FRAME(프레임)’을 발표하고 약 2년 만의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한승우의 신곡 ‘다이브 인투’는 미니멀한 트랙과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R&B 힙합 곡으로, 점점 더 빠져드는 사랑의 감정에 대한 달달한 고백을 담았다.

한승우의 미니 3집 ‘프레임’은 각자 만들어가기도, 깨부수기도 하는 삶의 ‘틀’을 의미하며, 저마다 다양한 모양인 ‘틀’을 한승우만의 감정과 이야기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특히 이번 새 앨범 작업은 한승우가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음악적 역량과 진정성을 담았다.
한승우는 지난 2020년 첫 솔로앨범 ‘Fame(페임)’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성공적으로 입증한 데 이어, 2021년 미니 2집 ‘Fade(페이드)’로 폭넓은 장르 소화력을 펼쳐 보였다. 지난 1월 군복무를 마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그가 제대 후 첫 앨범 ‘프레임’을 통해 새롭게 선사할 음악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승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6.28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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