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타선이 폭발하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두산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간 두산(32승 1무 34패)은 키움(33승 2무 37패)을 제치고 다시 5위로 올라섰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이승엽 감독이 알칸타라와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3.06.25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