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는 요키시와 그의 아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3.06.24 21: 43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5년을 함께했으나 내전근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된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작별식을 맞아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키움을 떠나는 요키시와 그의 아내가 기념 영상을 보며 눈물 흘리고 있다. 2023.06.24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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