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키움은 홈경기를 4-2로 이겼다. 5년을 함께했으나 내전근 부상으로 팀을 떠나게 된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의 작별식을 맞아 의미 있는 승리를 거뒀다.
9회초 2사 주자 1,2루 두산 양석환을 3루수 앞 땅볼로 처리한 키움 선발 후라도가 사인을 보내고 있다. 2023.06.24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