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결승진출전, 3개홀 터 만든 8,000석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열린 발로란트 마스터스 대회,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결승진출전이 24일 일본 지바현의 전시 콤플렉스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졌다. 

결승진출전에서는 VCT(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아메리카스 리그의 다크 호스 EG(Evil Geniuses)와 퍼시픽 리그의 맹주 페이퍼 렉스(PRX)가 5전 3선승제로 승자를 가린다.

이 경기에서 이긴 팀은 3월의 ‘록인' 우승자 프나틱(FNC)과 25일 마쿠하리 멧세에서 ‘발로란트 마스터스 도쿄’ 우승 트로피를 놓고 최후의 승부를 펼친다. 

3개 전시홀을 터 8,000석을 만든 경기장에 관람객들이 들어차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