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도군단과 함께하는 안양시 일자리박람회’ 개회식에 참석한 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이 현장에서 진로 및 취업상담 활동을 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수도군단과 함께하는 안양시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해 진로 및 취업상담 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안양시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안양시 수도군단 체육관에서 22일 열린 ‘수도군단과 함께하는 안양시 일자리박람회’는 군 장병의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현역군인과 제대군인 그리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본교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해 구직자를 위한 MBTI성격유형검사와 진로 및 취업상담을 지원하였다.
현역 사병 등 상담자들은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진행한 MBTI성격유형검사와 진로 및 취업 상담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법에 관해 질문했다.
안양시 일자리박람회는 안양시와 수도군단이 공동 주관하고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관내 기관들이 함께 참여하여 안양시 관내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 취업 정보를 제공하였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파리크라상과 세스코, 토니모리 등 30여 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한화시스템, 롯데쇼핑(평촌점)의 대기업 공채 채용 상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허지현 부장은 “이번 수도군단과 함께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군 장병들과 시민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한다”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행사지원을 통해 청년과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년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 선정된 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폭넓은 진로탐색 지원과 맞춤형 진로선택 지원, 구직활동 지원, 취업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수도군단 군 장병들이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제공하는 진로 및 취업상담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