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마운트(24, 첼시)가 스토킹으로 곤욕을 치렀다.
영국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런던 웨스트민스터 법원은 메이슨 마운트를 스토킹한 혐의로 모델 올라 멜리사 슬로언에게 징역 12주와 벌금 1100파운드(약 181만 원), 사회봉사 200시간형을 선고했다고 한다.
마운트는 슬로언과 동침한 것을 인정했다. 이후 슬로언은 마운트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스토킹을 시작했다. 마운트는 휴대전화 번호를 무려 21번 바꾸는 등 슬로언의 스토킹에 고통을 받아왔다고 호소했다.
슬로언은 벤 칠웰, 빌리 길모어 등 다른 첼시 선수들도 스토킹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