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스포츠클럽(회장 윤영호) 테니스 전문선수반 김동건이 제2회 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18세부에서 남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테니스파크에서 개최 중인 '제2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18세부에서 김동건(달서SC)이 복식 준우승(파트너 영남고 최웅)을 차지했다.
김동건(달서SC)/최웅(영남고)조는 서현석/임예건 조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김세현/이지호 조를 맞이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달서스포츠클럽 김동건은 잠깐의 휴식 후 7월 대회를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