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에 빠지며 5할 승률 붕괴 위기에 처한 두산. 구세주는 곽빈과 박계범이었다.
두산 베어스는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두산은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30승 1무 29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승 상승세가 끊긴 LG는 38승 2무 24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LG 오스틴이 아쉬워하고 있다 2023.06.17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