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승민, '무사 만루 위기서 투수 앞 땅볼 이끌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6.17 19: 55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만루 상황 롯데 투수 구승민이 SSG 최지훈의 땅볼 타구를 잡아 홈으로 송구하고 있다. 2023.06.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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