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다운 플레이서 귀루한 전준우, '베이스 지나칠 때 태그에 걸려 아웃'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6.17 18: 11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2사 1, 3루 상황 롯데 안치홍 타석 때 도루를 시도한 1루 주자 전준우를 잡기 위해 런다운 플레이를 펼치던 SSG 2루수 최경모가 송구를 놓쳤다. 1루로 귀루한 주자 전준우가 SSG 1루수 전의산의 태그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2023.06.1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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