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팀패배에도 아내 응원에 고마운 손인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3.06.11 20: 31

키움 히어로즈가 2연승을 달리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키움은 1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14-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키움(25승 1무 34패)은 KT(22승 2무 32패)를 제치고 8위로 올라섰다. 
경기종료 후 KT 황재균이 아내 티아라 멤버 지연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2023.06.1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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