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골 주민규,'환호하라 울산'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3.06.06 19: 38

울산현대가 박주호(35, 수원FC)의 은퇴경기서 승리를 가로챘다.
울산은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17라운드’에서 주민규의 결승골이 터져 홈팀 수원FC를 3-1로 이겼다. 울산(13승2무2패, 승점 41점)은 3경기 만에 승리를 따내며 선두를 유지했다. 수원(승점 18점)은 9위를 유지했다.
후반 울산 주민규가 역전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3.06.0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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