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FC가 어린이 축구체험 프로그램 레울 키즈 패키지를 출시했다.
서울 이랜드는 1일 어린이 축구체험 프로그램인 레울 키즈 패키지를 출시,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울 키즈 패키지는 7세에서 11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구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0만 원으로 구성된 레울 키즈 패키지는 지난 28일부터 판매를 시작했으며 프로 선수들과 함께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는 축구교실과 선수의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그리고 축구장의 열기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홈경기 관람까지 포함돼 있으며 어린이 유니폼 세트(상하의)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레울 키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서 매 경기 선착순(11명 이상 시 진행)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이랜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