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 아쉽다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3.05.31 22: 13

롯데가 LG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롯데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선발 투수 롯데 선발 박세웅은 6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기록했다. 3회 안권수가 선제 결승타, 7회 전준우가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8회 말 2사 황성빈이 홍창기의 타구를 잡으려다 몸에 맞고 아워하고 있다. 2023.05.31 /hyun30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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