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의 새 광고모델인 배우 이도현이 오는 6월 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16라운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찾는다.
이도현은 특유의 산뜻함과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이도현을 모델로 내세운 첫 광고인‘내 편이 하나 생겼다’는 이달부터 TV, 유튜브, 디지털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도현은 호텔 델루나, 스위트홈, 오월의 청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시리즈의 화제작인 더 글로리를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현재 절찬리 방영 중인 드라마 나쁜 엄마에서도 열연을 선보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시즌, 8년 만에 K리그1에 도전장을 내민 대전은 호쾌한 공격 축구를 통해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성적과 더불어 다양한 팬 친화 마케팅 활동으로 지난 시즌 대비 평균 관중이 6배 증가하며 K리그의 흥행에 일조하고 있는 대전은 배우 이도현 초청을 통해 홈경기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도현은 경기 시작 전, 시축자로 나서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고 그라운드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하프타임에도 친필 사인구 증정 등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6월 4일 (일) 펼쳐지는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경기 온라인 예매는 지난 26일부터 시작됐으며 하나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 예매 가능하다. / 10bird@osen.co.kr
[사진] 대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