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장성우 배터리,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5.24 21: 26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 에이스 안우진을 잡고 주중 3연전 첫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KT는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주중 3연전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김재윤과 포수 장성우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3.05.2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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