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나 때문에'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3.05.21 22: 20

 '김병수 감독 체제' 수원삼성이 홈에서 '1위' 울산현대에 무릎을 꿇었다.
수원은 2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K리그1 2023 14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2-3으로 졌다.
이로써 수원은 2승 2무 10패, 승점 8 제자리걸음을 하며 '최하위' 12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울산은 12승 1무 1패, 승점 37을 기록,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결정적인 페널티킥 파울을 허용한 수원 이상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3.05.21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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