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감독 체제' 수원삼성이 홈에서 '1위' 울산현대에 무릎을 꿇었다.
수원은 21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K리그1 2023 14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2-3으로 졌다.
이로써 수원은 2승 2무 10패, 승점 8 제자리걸음을 하며 '최하위' 12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반면 울산은 12승 1무 1패, 승점 37을 기록,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결정적인 페널티킥 파울을 허용한 수원 이상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격려하는 이성주. 2023.05.21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