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준용이 전주 KCC로 향했다.
전주 KCC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준용 영입을 알렸다. KCC는 "최준용과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6억 원(연봉 4억 2000만 원, 인센티브 1억 8000만 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전 포지션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한 최준용의 영입으로 높이 보강과 득점력, 그리고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준용 입단 기자 회견은 22일 KBL 센터 5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 10bird@osen.co.kr
[사진] KC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