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선발 출격한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오후 8시 30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드와 2022-202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17승6무13패(승점 57)로 7위인 토트넘은 4위 이내 진입이 불가능한 상태다. 차기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이 무산됐다.
이제 토트넘의 목표는 6위까지 주어지는 UEFA 유로파리그 출전 티켓이다. 토트넘과 6위 브라이튼(승점 58)의 승점 차이는 1점이다. 이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 아르나우트 단주마, 데얀 쿨루셉스키, 올리버 스킵, 이브 비수마, 벤 데이비스,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 에메르송 로얄, 프레이저 포스터(골키퍼)를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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