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도 고부갈등의 피해자?’ 조지나와 호날두 어머니 심각한 불화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5.20 09: 22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8, 알 나스르)의 어머니와 여자친구가 고부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
‘스포츠 파인딩’은 “최근 호날두의 어머니 마리아 돌로레스와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 호날두의 어머니가 조지나를 ‘마녀사냥’했고, 이에 화가 난 조지나가 가방을 집어서 자리를 떴다”고 불화설을 제기했다.
조지나는 고부갈등 불화설에 대해 “날 질투해서 이런 소문을 퍼트린다. 멍청이들이나 믿을 것”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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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조지나는 호날두의 또 다른 아이를 낳아 결혼하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호날두의 어머니가 반대하고 있다는 것.
호날두의 지인은 포르투갈 언론에 “조지나는 호날두의 아이를 돌보는 여자일 뿐이다. 호날두의 어머니는 둘 사이에서 더 이상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조지나는 유산을 겪은 뒤 또 다른 아이를 갖겠다는 의지가 강해 서로 충돌하고 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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