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친구’ 루카스 모우라(31, 토트넘)가 토트넘을 떠난다.
‘스카이스포츠’는 “모우라가 올 시즌이 끝나면 토트넘을 떠나겠다고 발표했다. 모우라의 계약은 올 여름에 종료된다. 그는 토트넘과 재계약을 맺을 의사가 없다”고 보도했다.
모우라는 2018년 2500만 파운드(약 413억 원)의 몸값을 기록하며 PSG에서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218경기에 출전해 38골을 넣었다.
현재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7위다. 토트넘은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브렌트포드와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를 치른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