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최이준의 힘찬 피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5.18 22: 17

롯데가 지난 겨울 FA 영입한 투수 한현희와 노진혁, 신인 김민석 등 뉴페이스들의 활약으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롯데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7-3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한현희가 6이닝 1피안타 2볼넷 2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4승(2패)째를 거뒀고, 노진혁도 6회 쐐기 홈런으로 힘을 보탰다. 특급 신인 김민석도 데뷔 첫 홈런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9회말 2사 1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롯데 투수 최이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3.05.1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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