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들의 입장이 시작되기 한참 전인 오전 10시부터 붐비기 시작한 팬들의 움직임에서 LCK와 LPL, T1과 징동 게이밍의 맞대결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팬들의 높은 관심대로 당연히 준비된 3200석은 모두 매진이었다.
18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퀸 엘리자베스 올림픽공원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3라운드 T1과 징동 게이밍의 경기는 좌석 3200석이 전부 매진됐다.
라이엇게임즈는 1층과 2층에 12개 구역으로 나뉘어 배치된 3200석이 전부 판매됐다고 확인해줬다. 이번 양 팀의 맞대결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이 입증된 셈.
T1과 징동 게이밍의 브래킷 스테이지 승자 3라운드 경기서 승자는 MSI 결승전에 선착한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