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대기타석에서 큰일날 뻔 했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3.05.17 20: 54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2사 1,2루에서 대기타석에 있던 두산 양의지가 키움 이정후의 빗나간 홈 송구를 피하며 넘어지고 있다. 2023.05.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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