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박정현, '번트 시도하다 헬멧 챙에 공 맞으며 쓰러져'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5.16 20: 53

16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8회말 무사 2루 상황 한화 박정현이 번트를 시도하다 롯데 투수 구승민의 공에 헬멧 챙을 맞고 쓰러지고 있다. 롯데 투수 구승민은 헤드샷 판정으로 퇴장. 2023.05.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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