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프로미 농구단(단장 권순철)이 자유계약선수(FA) 서민수(29), 김영현(31)과
계약을 체결했다.
DB는 서민수와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2억 원(연봉 1억 8천만 원, 인센티브 2천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다. 김영현과 계약기간 3년,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연봉 1억 3천만 원, 인센티브 2천만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다.
김영현은 ‘수비 5걸상’을 수상하는 등 수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서민수는 장신 포워드로서 외곽슛 능력을 갖추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