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이승엽호가 출범 후 첫 시리즈 스윕을 해냈다.
두산 베어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8-4로 승리했다.
두산은 3연승을 질주하며 주말 3연전 스윕에 성공했다. 이승엽 감독 부임 후 첫 시리즈 싹쓸이다. 시즌 17승 1무 16패. 반면 시즌 두 번째 5연패를 당한 KIA는 14승 17패가 됐다.
경기종료후 두산 이승엽 감독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3.05.14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