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호와 백승호가 중원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는 15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3라운드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3승 3무 6패 승점 12점으로 10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4승 2무 6패 승점 14점으로 8위다.
인천은 3-4-3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김보섭-에르난데스-이명주가 스리톱 공격진울 구성했고 강윤구-신진호-문지환-김준엽이 중원에 자리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델브리지-권한진-김동민이 배치됐고 골키퍼는 이태희.
전북은 4-1-4-1 전술로 경기에 임한다. 하파 실바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고 문선민-이수빈-백승호-안드레 루이스가 중원에 자리했다. 박진섭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포백 수비진은 맹성웅-구자룡-정태욱-최철순이 배치됐다. 골키퍼는 김정훈.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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