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나에게 연락한 적 없다” 무리뉴, PSG 부임설 부인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5.11 10: 40

주제 무리뉴 감독이 PSG 부임설을 부인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PSG가 크리스토프 갈티에 감독을 경질하고 무리뉴를 선임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는 세리에A 7위로 부진한 상황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PSG가 나에게 연락한 적 없다. 난 로마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며 부임설을 부인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무리뉴 감독은 로마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무리뉴는 지난해 로마를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로마가 UEFA 대항전에서 우승한 것은 무려 61년 만이었다. 로마에서 무리뉴의 입지는 탄탄한 상황이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