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약속의 8회와 9회를 앞세워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5차전에서 8-7 역전승을 거뒀다.
NC는 2연승으로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시즌 16승 14패를 기록했다. 반면 5연패 수렁에 빠진 KT는 8승 2무 19패가 됐다.
경기 종료 후 NC 박세혁과 이용찬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3.05.10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