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언론인 아르린드 사디쿠는 8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채널을 통해 "중앙 수비수 라흐마니가 나폴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나폴리와 라흐마니의 계약기간은 2027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베로나 출신으로 2020년 나폴리에 합류한 라흐마니는 코소보 대표팀 선수로 활약중이다.
2024년까지 계약기간이었던 라흐마니는 2027년으로 계약기간을 새로 만들었고 연봉은 250만 유로(36억 원)일 것으로 알려졌다.
라흐마니는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의 최후방을 지켰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폴리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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