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이강인이 한 팀에?’ 토트넘이 진심이라면 ATM보다 높은 액수 베팅해야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3.05.09 08: 15

토트넘이 이강인(22, 마요르카) 영입전에 진심이라면 돈으로 성의를 보여야 한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한국대표팀 동료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 금액은 3천만 유로(약 438억 원)”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을 노리는 팀은 더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도 이강인을 원한다. 아틀레티코는 마요르카와 혐의해 이강인 몸값을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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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이강인을 진심으로 영입하고 싶다면 아틀레티코보다 높은 액수를 제시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강인 영입 문제는 새로운 감독이 올 때까지 확정되지 않을 것”이라며 감독이 공석인 문제가 토트넘의 이강인 영입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 전망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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