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SSG은 7-6으로 승리하며 5연승을 내달렸다. 연장 11회까지 이어지며 양 팀 도합 25안타 6실책이 쏟아진 대혈전에서 승리한 SSG는 어린이날 3연전에서 시리즈 스윕을 달성하며 리그 단독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이정후와 선발 요키시가 고개를 숙인채 퇴장하고 있다. 2023.05.07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