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참가지만 목표는 우승이다. LCK 1번 시드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우승을 노리고 있는 젠지가 '결전의 땅'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고동빈 감독이 이끄는 젠지 LOL 선수단은 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10시 55분발 대한항공(KE 907편) 런던행 비행기에 몸을 실고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14시간 비행 이후 런던 현지 시간으로 저녁에 도착하는 젠지 선수단은 9일부터 시작하는 2023 MSI 브래킷 스테이지부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
출국에 앞서 젠지 선수단이 윤수빈 아나운서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