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의 별명이 생겼다. '엘링 방귀랜드'다.
데일리스타는 5일(이하 한국시간) "홀란은 동료들을 존중하지 않고 있다. 선수들은 그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다. 홀란은 경기 중 방귀를 뀌고 있고 선수들은 불만을 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그의 별명은 득점 기계와 함께 방귀 마스터로 불린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레올 그레츠카가 밝힌 소식이다. 그의 주위에 있던 그레츠카는 코를 막고 있다. 데일리 메일이 포착했다. 홀란의 방귀는 냄새가 지독해 숨쉬기 힘들고 상대 수비에게 고통을 준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이 포착된 것은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이었다. 코너킥 상황서 페널티 박스에서 몸싸움을 하는 모습이 있다.
홀란이 서 있는 상황에서 그레츠카가 코를 막고 있다. 당시에 대해 고레츠카는 "홀란은 축구를 존중하지 않는다. 홀란은 우리가 다가갈 때 마다 방귀를 끈다"라고 설명했다.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홀란은 추진력을 얻기 위해 방귀를 뀐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팬은 "엘링 방귀랜드라는 별명도 있다"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