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쿼터 변준형(27, KGC)의 득점포가 대폭발한 KGC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서울 SK를86-77로 이겼다. 3승 3패로 균형을 이룬 두 팀은 7일 안양에서 최종 7차전에 돌입한다.
경기 종료 후 경기장을 찾은 배구선수 한송이가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05.05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