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이틀 연속 시원하게 터졌다.
한화 이글스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0-3 완승을 거뒀다.
한화는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8승 1무 18패. 반면 2연패에 빠진 두산은 13승 1무 13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수베로 감독이 선수들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3.05.0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