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크로우'가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두고 약속한 개선 사항의 빠른 반영에 나섰다. '나이트 크로우' 개발진은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을 적용한 론칭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위메이드는 4일 '나이트 크로우'가 첫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1일(월) 공식 사이트 ‘개발팀의 첫 서신’을 통해 약속한 개선 사항을 빠르게 반영했다.
먼저, 인터 서버 던전 ‘마르시타 얼음 동굴’의 서버별 입장 가능 인원을 확장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마르시타 얼음 동굴'에서는 서버 내 순위 기준인 ‘전공 휘장‘과 ‘전직의 서’ 제작에 필요한 ‘전직의 증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재화인 ‘골드’ 수급이 어렵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번영의 땅 골드러시 이벤트’도 준비했다. ‘번영의 땅’ 던전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일반 필드보다 쉽게 골드를 모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18일(목) 정기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메시지 최대 저장 개수를 늘리고, 무분별한 대화를 방지하기 위한 제한 조건도 강화해 채팅 편의성을 향상했다. 위메이드는 쾌적하고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토대로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