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어린이날 홈 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 개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3.05.04 14: 37

 FC서울이 5월 5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홈 경기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FC서울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FC서울 팬들에게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한돈의 굿즈 상품, 부위별 고기세트 등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 3시간 전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광장 한돈 이벤트 부스에서 셔플보드게임이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한돈의 경품이 제공된다. 더불어 장내에서는 경기 전 ‘한돈 패밀리데이’ 기념 사다리타기 게임이 진행되며 경품 6종 모두 한돈 부위별 세트가 증정된다. 시축은 한돈자조금위원회 손세희 위원장이 참가하며, 에스코트 키즈와 매치볼 키즈 또한 한돈과 함께 할 예정이다.

[사진] FC서울 제공.

또한 FC서울 홈경기 최고 인기 좌석 ‘한돈 스카이펍’에는 행사를 맞아 기존에 기본 제공되던 한돈 꿔바로우와 한돈 소시지뿐만 아니라 한돈 데리야키 훈제 삼겹살이 추가로 제공된다.
추후 한돈 스카이펍에서는 한돈을 이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며, 우리돼지 한돈의 맛을 알리고 돼지고기와 맥주의 콜라보 ‘돈맥’을 알리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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