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승용, '공 하나로 1사 만루 위기 삭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3.05.03 20: 02

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1사 만루 상황 마운드에 오른 두산 투수 최승용이 한화 노수광을 병살타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05.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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