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헬스테크기업 헥토헬스케어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남FC는 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FC와 경기에 앞서 헥토헬스케어와 스폰서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 경남FC 설기현 감독와 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헥토헬스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와 종합건강기능식품 김석진LAB 등 건강기능식품과 개인 맞춤형 종합 헬스케어 플랫폼 또박케어를 통해 일상 속 건강 습관 형성에 기여하는 브랜드이다.
경남은 홈경기 진행 시 경기장 내 전광판, L보드 광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팬들에게 드시모네와 김석진LAB을 알린다. 헥토헬스케어는 경남FC 선수단과 홈경기 이벤트에 프리미엄 유산균 드시모네와 프리미엄 종합건강기능식품 김석진LAB 데이앤나이트 멀티비타민 등을 후원한다.
헥토헬스케어 김석진 대표이사는 “유산균과 건기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드시모네와 김석진랩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헥토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헥토헬스케어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축구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letmeout@osen.co.kr